튀르키에 시리아 강진 발생 :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만3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되었고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이 지나감에 따라 지진 사망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2003년의 이란 대지진의 피해보다 규모가 크다고 한다. 튀르키예 사망자 수가 2만9605명, 시리아에서는 최소 3574명이 숨짐에 따라 총 사망자 수는 두 국가를 합쳐 3만3179명으로 지난 2003년 3만1000명이 숨진 이란 대지진보다 더 많아지고 있다. 지진과 관련된 향후 전망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향후 전망과 관련해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첫번째 시나리오는 규모 7.0 이상의 여진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